제주도카페 추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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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항시는 무슨 날이에요? 서울의 어두운 하항 때는 비가 많이 와서 여기저기 침수된 곳도 많다던데....(집에 텔레비전이 없어서 핸드폰으로 소식 듣고 있습니다) 같은 어두운 하항시 아래 제주는 평소보다 더 어두운 하항시가 깨끗하고 공기는 맑고 시야가 확 트였네요.^^;;;1이 있는 모슬포에 가는 김에, 모슬포의 안덕면에서 핫한다는 인공 위성, 제주의 북 카페에 다녀왔습니다~저번에도 한번 가 본 적이 있는 곳에서 오항시에서 두번째 방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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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 옆에 건물이 1프지앙아ー사ー, 붙어 있지만, 요기는 제주 감귤 창고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요즘 내 눈에는 이런 창고만 안 보이는 것 같아.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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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찍지는 않았지만 블라인드된 책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던지고 그 질문에 따라 똑같이 주는 그런 책과 노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질문 하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안 그래도 최근에 읽은 책이 굿퀘스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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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건물 내 귤 창고를 개조해 카페 자리를 만든 곳입니다. 또 천장이 높네요.창문이 커서 빛도 좋고...창고 안은 더 컸지만 다른 자리에는 사람이 없는 쪽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좀 작게 본인이 왔네요.~~사진을 찍을수 있는 멋진공간이 많았는데 벌써 사람이 앉아있어서.... 패스~제주 여행하실 분들은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여기는 도민보다는 제주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인기 있는 카페 같아요~♬ ♪에서 금 1하루도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