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당 고택, 노강서원으로 '의행정부학 역사문화체험 우리동네 학습여행'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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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국가에서는 의국가학 역사문화체험 우리마을학습여행이 운영될 예정이다.관내 문화유적 및 관광자원의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투어로 국가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학습여행입니다.저는 박세당 고택과 노강서원을 둘러보는 호원권 투어 코스를 미리 신청한 학생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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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국가 장암동에 위치한 박세당 고택.제 하나 최근 보수 공사가 한창인 안채는 대한민국 동란에서 대부분이 소실되고 현재는 사랑채가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9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서계 박세당은 조선 후기 중농주의 실학자로 박동선의 손자이자 이조참판인 박정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한때 동진 현감이 되어 흉작으로 고통 받는 백성들을 구휼하는 데 주력하는 것은 하욧우 본인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1686년(숙종 12)장남으로 1689년(숙종 15), 차남을 잃게 된다고 여러 차례 출마 권유에도 불구하고, 석촌동에서 농업을 하면서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만 힘을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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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당의 사랑채이다.서계가 수락산에 들어와 살던 터에 후손이 지은 것으로 처음에는 소박한 선비의 거처였다고 한다.건물 내에 걸려있는 정매당, 관음정 현판을 통해 서계와 후손들의 학문과 자연관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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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를 보면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건물이 바닥에서 떨어져 있는 것도 공기 순환에 도움이 되고 더위를 피하는 비결이기도 하단다.마루를 오를 때도 잡고 올라갈 수 있도록 끈을 달아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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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피하는 한 방법으로 문을 열어놓기도 했어요.문을 열고 접은 뒤 천장에 고정시킬 고리를 만들어 문을 열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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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당 사랑채 앞에는 약 420년 된 은행 나무가 있습니다.박세당이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책상산정을 짓고 학문을 가리키며 색경이라는 농업에 관한 책을 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나무는 당시 학문을 배운 유학생들의 휴식시간에 머리를 식히기 위한 정자목으로 이용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420년 된 은행 나무의 뿌리는 어디까지 뻗어 있겠죠.박세당 고택의 보수공사로 손상되었습니다. 나무도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요즘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가을에 보는 은행나무는 더 아름다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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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이 해설을 해놓은 사람들은 박세당 차종손이라고 하는데 박세당에 대한 자녀정이 유별난 것 같고 해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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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담장에는 박세당 묘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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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강 서원,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서원으로 경기 기념물 제4개 호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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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서원은 조선 숙종 때 문관 열공 박태보를 모신 사당으로, 현재의 노강서원은 매월 당 김시습을 모신 청절사가 있고 외삼문과 사당, 동재와 서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습니다.삼문은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왼쪽 문으로 본인이 오고, 복문인 문은 서원제사 때만 열어놓습니다.​의 강)서원은 사액 서원으로 대원군의 서원 철폐 때 철거되지 않고 남은 47개 서원 중 하봉잉인, 선비의 충절 정신과 사상을 일컫는 지방 교육의 장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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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으로 진행된 부채만들기에서는 석천동이라는 단어와 함께 그림을 추가하고 나만의 부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석천동은 돌과 물이 아름다운 곳을 말합니다. 박세당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그 모습입니다.역사도 배우도 체험학습도 하는 마을학습여행 권역별 투어코스로도 진행되고 있으니까 틈틈이 신청하고 마을 역사도 배우시길 바랍니다.​​

▶ 운영 기간 2019.4~6월(상반기)9월~11월(하반기)매주 월~토 09:30~11:00필요도, 대단한 운영(총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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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대상/인원 관내 초 중등 학생 소가족/회당 20명 단체 신청(10명 이상)에서만 가능 ​ ​ ▶ 신청 문의 의정부시 교육, 청소년과 평생 교육 팀(828-2434)전화 접수 후 참가 신청서대째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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